베트남 중부 꽝찌성이 개발 사업 두 건을 진행하기 위해 부지 2곳의 토지사용권을 경매에 내놓았다. 베트남 건설 전문지 바오써이중(Báo Xây dựng)에 따르면, 경매 대상은 관광 개발 구역 안의 부지 한 곳과 신도시 개발 구역 안의 부지 한 곳이다.
경매에 나온 부지 두 곳
첫 번째는 끄어비엣 서비스·관광구역에 있는 DV4 부지로, 면적이 2만144㎡를 조금 넘는다. 이름 그대로 서비스업과 관광 기능을 위한 구역이라 숙박이나 편의시설 같은 개발이 들어설 자리로 보인다.
두 번째는 남동하 신도시 3단계 구역에 있는 DOM 부지로, 면적은 3039㎡ 남짓이다. 1·2단계에 이어 3단계까지 이어지는 신도시 사업의 일부라는 점에서, 도시 확장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DV4 — 끄어비엣 서비스·관광구역, 2만144㎡ 이상
- DOM — 남동하 신도시 3단계, 3039㎡ 이상
보도는 두 부지의 면적과 위치만 전했다. 경매 일정, 시작가, 낙찰 뒤 지을 건물의 구체적인 내용은 자료에 나와 있지 않다.
왜 주목할 만한가
베트남에서는 지방정부가 토지사용권을 경매로 넘기고, 낙찰받은 사업자가 개발을 맡는 방식이 널리 쓰인다. 관광 구역과 신도시 구역의 부지가 함께 나왔다는 점에서, 이번 경매는 지방 도시가 관광 수요와 주거 수요를 같이 키우려 한다는 흐름으로 읽힌다. 부지가 실제로 개발되면 주택·상업시설 건설과 함께 마감재·가구 같은 실내 수요도 뒤따를 수 있다.
참고로 같은 매체에 따르면, 10월 14일 베트남 국내 금값은 국제 시세 반등과 달리 보합 또는 약세를 보였다. SJC 골드바는 매입 1억4030만 동, 매도 1억4330만 동(1량 기준)을 유지했고, 일부 판매처에서는 1량에 20만 동 내렸다.
한국 집에 적용하면
- 신도시나 새 택지지구 입주를 앞두고 있다면 단지 개발이 몇 단계로 나뉘는지 확인하자. 뒤 단계 공사가 이어지면 소음과 먼지가 계속될 수 있으니 창호 기밀과 환기 계획을 미리 챙기는 게 좋다.
- 신축 입주 때는 사전점검에서 바닥 수평, 문틀 틈, 실리콘 마감을 꼼꼼히 기록해 두면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에 하자부터 정리할 수 있다.
- 관광지 근처 세컨드하우스나 숙박용 공간을 꾸민다면 사람이 자주 바뀌는 점을 고려해 오염과 긁힘에 강하고 청소하기 쉬운 마감재를 고르자.
- 대지가 작은 단독주택일수록 붙박이 수납과 다용도 가구로 바닥 면적을 아끼는 계획이 효과적이다.






